[뉴스토마토 박관종기자] 유럽 재정위기 불안감이 가시지 않으면서 지난달 미국 자영업자의 경기신뢰지수가 7개월 만에 감소했다.
전미자영업연맹(NFIB)은 3월 소기업낙관지수가 전달에 비해 1.8포인트 하락한 92.5를 나타냈다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
2월 소비자낙관지수는 지난 1년간 기록한 지수중 최고치(94.3)였지만 3월에는 유럽 재정 위기에 따른 매출 기대심리 저하와 유가 상승 우려로 7개월 만에 하락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자영업자의 고용 의지도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윌리엄 던켈버그 NFIB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자영업의 빙하기라고 하지만 3월 설문조사 결과는 나쁜 소식이었다"며 "자영업자들이 여전히 불확실성을 떨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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