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냉키 의장 "연준 대응이 금융악화 막았다"
2012-03-28 07:42:35 2012-03-28 07:42:55
[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 의장이 2007~2009년 금융위기 당시 연준의 적극적인 대응으로 경기후퇴 상황이 악화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27일(현지시간) 외신 보도에 따르면 버냉키 의장은 미국 조지워싱턴대 강연에서 "위기 상황에서 연준의 강력한 대응은 글로벌 금융시스템의 몰락을 막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연준이 개입해 아메리칸 인터내셔널 그룹(AIG)의 파산을 막은 것이 세계 금융 시스템이 악화되는 것을 막은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AIG가 파산에 직면했다면 미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 금융기관들과 시장이 큰 타격을 입었을 것이란 설명이다.
 
한편, 세계 최대 보험사였던 AIG는 금융위기 당시 미국정부 구제금융 1820억달러를 지원받아 현재 회생 절차를 밟아 오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