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그룹사 6만여 임직원과 대토론회
2012-03-25 14:15:03 2012-03-25 14:15:32
[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이석채 KT(030200) 회장과 주요 그룹사 32명의 대표들이 함께 모여 그룹 내부간 시너지효과 강화 및 그룹경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대토론회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19일 올레경영 2기의 '그룹경영'을 선언한 이석채 회장의 첫 행보로 임직원들과 목표를 공유하며 그룹사 역량 집중을 위해 마련됐다.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23일 진행된 대토론회는 이 회장과 그룹사 대표, 주요 임원 등 그룹사 임직원 120여명이 자리했다.
 
이석채 회장은 "글로벌 미디어 그룹이라는 목표를 위해 우리 모두가 함께 한다면 애플과 같이 세계를 주도하는 혁신그룹이 될 수 있다"며 그룹의 단합을 강조했다.
 
한편, 토론회 시작 전에는 지난해 올해의 KT인 시상식도 열려 각 분야별 우수사례에 대한 공유와 함께 직원들에 대한 격려의 자리도 가졌다.
<사진=KT 이석채 회장이 임직원들에게 그룹경영 방향에 대한 설명과 함께 단합이 중요함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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