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株, 페트로라빅 사업 지연은 매수기회-KTB투자證
입력 : 2012-02-21 08:54:37 수정 : 2012-02-21 08:54:48
[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KTB투자증권은 21일 페트로라빅2 프로젝트 지연 가능성으로 건설업종이 조정을 받았지만 사업지연이 장기화되거나 취소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며 업종 주가 조정은 좋은 매수 기회라고 진단했다.
 
이날 김선미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2월말 입찰결과 발표 예정이었던 사우디 페트로라빅2 프로젝트의 발주가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에 그간 수주가 유려한 것으로 알려졌던 GS건설(006360), 대림산업(000210)은 물론 해외수주 위주의 대형 건설사들의 주가가 부진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 지연이 전반적인 해외 프로젝트들의 발주 지연 및 취소 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확대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페트로라빅2 사업지연이 장기화하거나 취소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사우디의 중장기 에너지사업 다각화 전략하에 추진되는 첫 번째 프로젝트고 이미 프로젝트 사업비의 약 10%에 해당되는 비용이 이미 투자된 상황이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김 연구원은 “올해 해외수주 재개에 대한 기대감도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에 결국 이번 프로젝트 지연으로 인한 업종 주가 조정은 단기 급등에 대한 부담 완화 차원에서 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KTB투자증권은 건설업종 최선호주로 현대건설(000720)GS건설(006360)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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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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