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삼성 클라우드 본격화..클라우드株 '활짝'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2-02-16 10:03:04 ㅣ 2012-02-16 10:03:07 [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클라우드컴퓨팅 관련주들이 삼성 클라우드 서비스 본격화로 수혜 기대감이 부각되며 강세다. 16일 오전 9시55분 현재 인프라웨어(041020)는 전일대비 400원(2.65%) 오른 1만5500원을 기록 중이다. 인스프리트(073130)는 전일대비 3.15%, 필링크(064800)도 3.21% 오르고 있다. 다우기술(023590)도 1.34% 오른 1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유엔젤(072130), 나우콤(067160), 모바일리더(100030), 케이아이엔엑스(093320), 더존비즈온(012510) 등도 강세다. 클라우드컴퓨팅주들의 강세는 삼성전자(005930)가 올해 선보이는 신제품 스마트폰과 스마트TV에 클라우드 기능을 접목할 것으로 알려지며 수혜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조진호 SK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삼성 갤럭시S3 클라우드 서비스 채용을 시작으로 하반기 출시 예정인 스마트폰에 클라우드 서비스 채용이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 연구원은 수혜주로 인프라웨어를 꼽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3000원을 제시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코스피, 하루만에 숨고르기..2010선 하회(09:10) (종목Plus)아이테스트, 비메모리 투자 확대 수혜..닷새째↑ 소송 '샌드백' 삼성, 美서 집단소송 피소.."이번엔 TV" 애플, 작년 4분기 스마트폰 시장 1위..삼성은 2위로 밀려 김선영 생생한 자본시장 정보를 전달해 드립니다. 이 기자의 최신글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인기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