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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드릭스 진, 무료 칵테일 클래스 '헨드릭스 데이' 실시
매달 20일까지, 칵테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신청 가능
2012-02-07 16:55:24 2012-02-07 16:55:33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장미향과 오이맛을 품은 슈퍼 프리미엄 진(Gin) '헨드릭스 진'이 오는 3월부터 매월 첫 째주 토요일에 무료 칵테일 클래스 '헨드릭스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최근 클럽이나 바에서 칵테일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증류주의 하나로 천연 허브 등이 첨가된 '진(Gin)'을 찾는 계층이 늘어나면서 고객들이 직접 칵테일 제조부터 시음까지 즐길 수 있는 '헨드릭스 데이(Hendrick’s Day)' 행사를 마련했다.
 
매월 첫 째주 토요일마다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기존의 칵테일 파티 형식에서 벗어나 교육적인 부분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헨드릭스 진 브랜드 매니저 강윤수 대리는 "헨드릭스 진의 독특한 장미향과 오이맛에 색다른 재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고객들이 자신에게 어울리는 칵테일을 찾는 방법부터 칵테일 베이스의 차이에 따른 맛의 차이까지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칵테일에 관심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헨드릭스 진 공식 페이스북 팬페이지(www.facebook.com/HendricksGinKorea) 방문 후 참가 신청자를 대상으로 매달 10명을 추첨해 초대권을 제공한다.
 
행사 중간에는 재미난 퀴즈 이벤트가 진행되며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깜찍한 헨드릭스 진 미니어처(50ml)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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