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규 "낡은 정치행태 철저히 배제할 것"
2012-02-06 17:40:18 2012-02-06 17:40:32
[뉴스토마토 이나연기자] 민주통합당 강철규 공천심사위원장은 6일 공천심사 방향과 관련, "기득권 지키기나 지분나누기와 같은 낡은 행태는 철저히 배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 공심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1차 공천심사위원회 회의에서 "민주통합당에게는 총선 승리와 의석수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새 시대에 맞는 정치변화, 이를 통한 대한민국의 변화가 아닌가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 공천을 통해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를 지켜내고 시대가 요구하는 보편적 복지와 경제사회 민주화를 앞장서 실천한 일꾼을 선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공심위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지역구 후보자를 공모하고, 심사기준은 이번주 내에 심의하기로 했다.
 
13일부터는 지역구 후보자 심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백원우·조선희 공심위원이 공동간사로 임명됐다.
 
강 위원장은 "모든 후보자들에게 세 가지 질문을 A4용지 1장 이내로 답변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는 ▲ 우리들의 미래인 젊은이들에게 희망과 꿈을 찾아줄 실현가능한 방안 ▲ 99% 서민의 아픔을 정책적, 제도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 ▲ 경제의 가치와 사람의 가치가 충돌한다면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에 대한 물음이다.
 
강 위원장은 "국민에 대해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심사위원들이 깊이있게 논의하고 생각해볼 예정"이라고 했다.
 
 뉴스토마토 이나연 기자 whitele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