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이프, 최악의 상황 지났다..'매수'-KB證
2012-02-06 08:43:43 2012-02-06 08:43:59
[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KB투자증권은 6일 스카이라이프(053210)에 대해 지난 4분기 최악의 상황은 지나갔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3만5000원을 유지했다.
 
최훈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스카이라이프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5% 증가한 1197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3.8% 상승한 92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충족했다"며 "지난 4분기 순증가입자 수는 전년동기대비 31.6% 감소해 10만5000명을 기록했고 매출액 중 홈쇼핑 송출수익이 전년대비 57.3% 성장해 가장 높은 성장성을 나타냈다"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지난 1월 스카이라이프 순증가입자가 2만명 수준으로 지난해 4월 KT영업망 위축에 따른 가입자 감소 이후 최저의 실적을 나타냈다"며 "KT와 스카이라이프 조직정비 후 영업력이 강화되면서 2월부터 가입자가 증가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따라 그는 올해 말 스카이라이프 예상 가입자 수를 가이던스(385만명)보다 높은 393만명이 될 것이라 추정하고 2013년까지 순증가입자 성장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올레TV스카이라이프(OTS) 가입자 증가에 따른 홈쇼핑 구매고객 증가로 올해 홈쇼핑 송출수익이 전년대비 73.4% 증가한 520억원을 기록할 것이고 OTS가입자 비중은 49.2%로 전년대비 12.3%포인트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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