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 생산능력 증가로 中진출 및 성장 이룰 것-IBK證
2012-02-02 08:52:13 2012-02-02 08:52:13
[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IBK투자증권은 2일 제닉(123330)에 대해 생산능력(CAPA) 증강으로 추가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인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전문업체인 제닉이 국내 마스크팩 시장 점유율 30%를 유지하고 있다며 홈쇼핑 채널이 전체 매출의 85%를, 주문자상표 부착생산(OEM) 등이 15%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올 1분기 중 신규 홈쇼핑 업체를 추가하고 영업정상화에 들어가 1분기부터 국내 영업실적이 정상화될 것"이라며 "올해 국내 실적이 전년대비 20% 성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롯데홈쇼핑의 영업부진과 이에 따른 거래 중단으로 회당 매출액이 기존 4억원에서 3~3억5000만원에 그치면서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생산능력 증가로 중국진출, OEM·ODM 비중확대, 제품 다변화가 진행될 것이라며 지난해 매출액 기준 600억원의 Capa를 증설해 추가 생산이 가능해졌다고 진단했다.
 
Capa가 매출액 기준 2010년 1000억원에서 지난해 1600억원, 올해 3000억원까지 확대될 계획인 만큼 중국 진출 및 OEM·ODM 매출비중 확대 성공 여부에 따라 추가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또 현재 매출의 85%를 마스크팩이 차지하고 있으나 향후에는 수분크림, 클렌징 제품 등 제품 다변화를 꾀해 추가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제닉은 지난해 매출액 1050억원, 영업이익 130억원, 순이익 105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이고 올해에는 가이던스를 통해 매출액 1400억원, 영업이익 200억원, 순이익 160억원을 제시했다"며 "중국 진출 영향을 아직 가이던스에 반영하지 않은 만큼 진출 성공시 실적이 가이던스 대비 30% 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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