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벨기에가 유로존 17개국 가운데 처음으로 공식 경기침체에 진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벨기에 중앙은행은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0.2%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4분기 0.1%감소에 이어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한 것이다.
통상적으로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이면 리세션이라고 판단된다.
피터 반덴 하우트 ING 이코노미스트는 "유로존 모든 국가들의 경제 상황이 위험한 상황"이라며 "경기침체 진입은 벨기에에만 해당되는 사항은 아닐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벨기에가 수출 중심의 경제체제를 가졌기 때문에 유로존 최초로 경기침체에 빠진 것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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