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한화증권은 31일
이지바이오(035810)에 대해 사료시장 점유율 확대를 통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500원을 제시했다.
김나연 한화증권 연구원은 "이지바이오는 삼양사의 사료사업부를 자산, 부채 및 영업권을 포함하여 180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번 삼양사의 사료 사업부 인수를 통해 이지바이오는 ▲양돈과 산란계 위주의 사료사업에서 축우사료까지 제품의 포트폴리오 확대를 완성하였으며, ▲시장 점유율 상승, 고정비 감소에 따른 수익성 개선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고, ▲직접 경작하고 있는 연해주의 경작 곡물 중 축우사료의 원료가 되는 티모시의 역수입으로 원가율 감소 기대도 가능해졌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목표주가 5500원은 2012년 EPS에 음식료 섹터 평균 PER에 30%할인 적용하여 산정하였으나 지속적으로 인접사업과의 확장을 통해 수익성 개선을 꾀하고 있어 실적 개선 여부에 따른 추가 상승여력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이어, "이지바이오에 대한 투자포인트 ▲생산 및 유통 중심의 축산업 수직계열화와 수평적 사업다각화 진행 중, ▲해외 곡물사업 확대와 국내 사료시장 M&A를 통해 외형 성장 및 경쟁력 확보, ▲가축분뇨를 활용한 바이오가스 생산 및 동물 백신 개발"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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