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익스플로러 2.0 에코부스트' 출시
입력 : 2012-01-11 16:20:15 수정 : 2012-01-11 16:28:28
[뉴스토마토 김유나기자] "북미 최고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익스플로러가 '2.0L 에코부스트 엔진'을 만났다"
 
포드코리아는 11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포드 전시장에서 포드 익스플로러의 신형 모델 '익스플로러 2.0 에코부스트'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차량은 고성능·친환경의 대표 엔진인 '2.0L 에코부스트 엔진'이 탑재된 최초의 익스플로러 모델이다.
 
이 엔진은 미국 자동차 전문미디어 워즈오토가 선정한 '2012년 10대 최고 엔진'으로 선정된 바 있는 포드의 친환경 기술이 결집된 엔진이다.
 
이를 바탕으로 신형 익스플로러 2.0 에코부스트는 최고 출력 243마력과 최대 토크 37.3kg·m을 구현하면서도 기존 세대의 모델에 비해 연료 소모량과 매연 배출을 각각 20%, 15% 절감했다. 연비는 9.7km/l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이사는 "신형 익스플로러 2.0 에코부스트는 친환경 엔진의 대표주자 포드가 전세계 베스트셀링 SUV인 익스플로러를 통해 '다운사이징'의 정점을 구현한 작품"이라며 "2톤이 넘는 웅장한 차체가 2.0L 에코부스트 엔진을 통해 탁월한 연비와 성능, 안전한 주행 능력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신형 익스플로러 2.0 에코부스트는 최근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도심 속 다이내믹한 주행과 안락한 승차감도 반영했다.
 
모노코크 방식의 차체 구조와 전륜 구동 방식, 전자식 파워 스티어링(EPAS) 시스템을 도입해 주행시 소음을 최소화하고 다이내믹한 코너링 상황에서의 차량 흔들림을 크게 줄였다.
 
이 차량의 가장 큰 장점은 '안전성'이다. 견고하게 디자인된 탄탄한 바디와 세계 최초의 부풀어 오르는 팽창형 2열 좌석 벨트, 초강성 보론 소재의 프런트 범퍼 빔과 하이드로포밍 프론트 프레임, 고강도 측면 충돌 튜브까지 갖춘 '삼위일체형' 3중 안전 장치 등을 통해 운전자와 탑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기존 익스플로러의 안전성을 그대로 반영한 이번 모델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가 선정한 '2012년 가장 안전한 모델'에 선정되기도 했다.
 
'스마트 테크놀로지' 역시 우수하다. 음성인식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싱크와 연동된 마이포드 터치 시스템을 통해 블루투스 기기, 와이파이 핫스팟, MP3 플레이어 등 다양한 종류의 첨단 IT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가족 모두가 타고도 많은 짐을 실을 수 있는 넓은 적재 공간도 마련돼 야외활동에도 최적이다. 3열 접이식 시트가 장착된 넉넉한 실내 공간, 깔끔한 내외부 디자인도 돋보인다.
 
정 대표는 "넉넉한 실내 공간과 연비, 안전성까지 갖춘 신형 익스플로러 2.0 에코부스트는 가족과 함께 도시나 야외에서 SUV를 다양하게 사용하는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가치세를 포함해 461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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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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