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2012)HTC, 첫 윈도폰 '타이탄 II' 공개
AT&T 4G LTE 서비스 지원
2012-01-11 02:38:54 2012-01-11 02:38:54
[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대만 스마트폰 제조사 HTC가 10~13일 열리는 'CES 2012'에서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이자 자사 첫 윈도폰 '타이탄 II'를 공개했다.
 
큰 디스플레이와 1600만화소 카메라를 탑재한 것이 제품의 특징이다. 타이탄 II는 멀티미디어 감상과 게임에 최적화된 4.7인치 액정표시장치(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또 1600만화소 카메라와 광각렌즈, 오토포커스 기능, 듀얼 LTE 플래시, 적목방지(red eye reduction), 손떨림 보정(image stabilization), 후면조사식 센서(backside-illuminated sensor), 셔터버튼 등을 통해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 못지 않은 카메라 성능을 구현한다.
 
파노라마와 연속촬영 등 촬영효과를 통해 다양한 사진과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것도 장점. 후면 카메라로 720p HD(고화질) 영상을 촬영할 수 있으며, 앞면의 130만화소 카메라를 통해 영상 채팅도 할 수 있다.
 
AT&T의 4G LTE네트워크에 퀄컴 1.5기가헤르츠(GHz) 스냅드래곤 S2 프로세서를 접목, 빠른 웹서핑이 가능하다. 배터리 용량도 1730밀리암페어(mAh)로 크다.
 
윈도폰 운영체제(OS) 최신 버전을 탑재한 이 제품은 윈도폰 오피스 허브(Windows Phone Office Hub), 마이크로소프트(MS) 익스체인지 2010(Microsoft Exchange 2010), 아웃룩 모바일(Outlook Mobile)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대형 온스크린(on-screen) 키보드로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또 다른 특징인 라이프 타일(Live Tile) 패널은 지인들의 연락처와 소셜네트워크 업데이트 현황을 홈스크린에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HTC 허브(Hub)를 통해 윈도 마켓플레이스(Windows Marketplace)에서 HTC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타이탄 II는 미국 AT&T를 통해 수개월 안에 출시될 예정이다.
 
피터 초우 HTC 대표는 "HTC의 첫 LTE 윈도폰인 타이탄 II를 통해 4세대(4G) 혁신을 주도하겠다"며 "이 제품의 앞선 디자인과 AT&T의 초고속 4G LTE 네트워크, MS의 윈도폰 OS를 통해 사용자가 원하던 것 이상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HTC 타이탄 II (TITAN II) 전면. HT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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