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설맞이 中企 특별자금' 3조원 지원
2011-12-30 16:31:02 2011-12-30 16:31:02
[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우리은행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3조원의 특별자금을 지원한다.
 
우리은행은 내년 2월7일까지 3조원 한도 내에서  '설맞이 중소기업 특별자금'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예년의 설맞이 중소기업 특별자금 지원규모인 1조원보다 300% 늘어난 금액이다.
  
또 영업점장에게 금리전결권을 부여해 최고 1.3%포인트의 금리를 우대할 수 있게 했으며 기존 대출에 대한 만기연장과 재약정도 실시함으로써 지원효과를 높이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종업원 체불 임금 및 상여금, 원자재 구입 등의 자금이 필요한 기업과 우수기술력 보유 중소기업, 녹색성장 관련 중소기업 등이다.
 
우리은행은 이들 기업에 대하여 영업활동과 관련 있는 B2B대출과 할인어음, 구매자금대출, 무역금융 등을 통해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별자금지원이 경기회복 지연에 따른 유동성 부족으로 어려운 중소기업들의 설자금 수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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