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2011년 '홈 서비스' 효과 톡톡히 봤다
홈서비스 매출 약 114% 신장으로 전체 매출비중 15% 차지
2011-12-27 16:20:00 2011-12-27 16:20:00
[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패스트푸드 롯데리아(대표 조영진)는 경제불황에도 지난 4월 도입한 홈서비스덕에 매출이 전년 대비 약 20% 이상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롯데리아 측에 따르면 지난 4월 런칭한 홈서비스(1600-9999)는 소비자가 전화, 홈페이지,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으로 주문하면 일반 배달 음식처럼 집까지 갖다주는 것이다.
 
런칭 당시 198개 매장에서 서비스를 실시했으며 현재 전국 990여개 중 약 40% 가량인 400여개 매장으로 확대 시행중이다. 홈서비스 매출도 4월 114%에서 약 2배 이상 증가하고 전체 매출의 15%를 차지하는 등 실적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롯데리아는 매장에서 먹는 것과 같은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장비 개선과 빠른 서비스를 위한 주문시스템을 보완할 계획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배달료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파악하고 매장과 동일한 메뉴를 동일한 가격에 판매 한 점이 긍정적인 효과로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며 "매장 메뉴는 물론, 배달전용메뉴로 치킨 메뉴를 강화해 가족, 회사 등에서 여럿이 함께 모여서 즐기는 소비자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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