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SK마케팅앤컴퍼니는 3D 내비게이션 '엔나비 아미고(Amigo)'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 차량 속도에 따라 자동으로 부감(공중에서 내려다 보는 각도) 모드로 경로를 안내하는 오토 줌아웃 기능 ▲ 주차장을 찾거나 빌딩숲이나 아파트 단지 등에서 유용한 360도 3차원 가상현실(VR) 기능 등을 추가했다.
특히 실감있는 3D를 구현하기 위해 1GHz CPU와 3D 가속엔진을 탑재해 반응 속도를 높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지도를 보면서 DMB나 동영상, 음악 재생 등 다른 기능을 동시에 사용하는 멀티태스킹 기능과 MBC TPEG(티펙)도 무료로 제공한다.
향후 3D맵 무료 업데이트를 통해 ▲주변 지형의 높낮이를 반영해 현실감을 극대화하는 고도 반영 ▲초당 프레임 수 2배 증가로 더욱 매끄러운 화면 구현 ▲날씨와 날짜 정보, 다이나믹 속도계, 다양한 길 안내 등 새 기능을 보완할 예정이다.
가격은 8G 단품 기준 35만9000원이다.
조도현 SK마케팅앤컴퍼니 사업부장은 "기존 엔나비 제품의 장점은 물론 더 쉽고, 보다 간편해진 3D 내비게이션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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