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은영기자] 보금자리주택과 분양가상한제 물량이 본격 공급되는 올 가을이 신혼부부들에게 주택 구입의 좋은 시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월 15일부터 시행된 보금자리주택은 신혼부부 대상주택과 전용면적 60㎡이하 일반 분양아파트의 각각 30%가 신혼부부에게 배정되는 제도이다.
자격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 현재 혼인기간이 5년 이내이고, 그 기간 안에 자녀를 출산한 무주택 세대주여야 하며, 청약통장에 가입한지 12개월이 지나야 한다. 다만, 올해는 예외적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는 6개월이 경과된 자도 청약할 수 있다.
올 가을 수도권에서 신혼부부 주택이 나올만한 주요 단지는 용산구 신계동 신계e-편한세상 867가구, 용산구 효창동 푸르지오 307가구, 성북구 종암동 종암2차SK뷰 393가구, 광명시 소하동 광명신촌 휴먼시아 771가구등이 있다.
한편, 분양가상한제 물량도 올 가을 대폭 늘어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수도권에서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물량은 3만 2000가구 정도이며, 고분양가로 논란이 많았던 용인시에 5800여 가구가 분양될 예정이어서 주목할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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