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상식)`질병의료 100세 보장 없어요`
2008-08-12 11:06:02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100세까지 보장받는 민영의료보험이 일시에 많이 나오다 보니 상품간의 차이점을 모르고 가입할 가능성이 있다.
 
보험상품을 선택할 때 자신에게 필요한 보장항목이 100세까지 보장되는지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장수 민영의보 상품중에 상해보장은 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지만, 질병의료비 보장은 80세까지만 보장해주는 상품도 있다.
 
치매에 대한 치료비는 질병의료비담보에서 보장하지 않는 상품도 있기 때문에 치매나 활동 불능에 대한 간병비와 치료비가 보장되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20~30대는 의료실비의 보장금액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보장금액이 큰 상품을 선택할 필요가 없지만, 40~50대는 의료실비 보장금액을 추가로 증액하기가 어려우므로 보장금액이 큰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한편 통원의료비 보장금액을 높이게 되면 본인부담금도 늘어나게 된다.
 
통원의료비 보장금액이 10만원이라면 본인부담금은 5000원이지만 통원의료비 보장금액이 30만원이상일 경우에는 본인부담금이 1만원으로 높아지게 된다.
 
이용혁 메리츠화재 과장은 12일 “최근 손보사들이 잇따라 민영의보 상품의 만기를 100세로 확장하고 있다”며 “상품간의 차이점을 꼼꼼히 살펴 자신에게 맞는 상품에 가입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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