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그룹, 중기협력사 경쟁력 강화지원 확대"
재계, 동반성장 정착 5개 추진사항 발표
2011-12-12 16:09:33 2011-12-12 16:11:19
[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재계4단체가 대·중·소기업 상생을 위한 5대 추진 사항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전경련과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등은 앞으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과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현재 1조원에 달하는 30대 그룹의 협력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규모를 더욱 확대한다. 또 중소기업에 대한 무료 경영자문과 교육을 더욱 넓힐 생각이다.
 
재계는 이어 성과공유제를 비롯한 우수 동반성장 프로그램 확산에 노력한다.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에 성과공유제 확산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성과공유제 도입 기업 확대 방안을 마련한다.
 
또 대중소기업간 공정한 하도급 거래 문화 정착에 힘을 쏟는다. 전경련 등은 중소기업과 대기업간 거래시 구두계약의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대기업 서면 계약을 확산해 갈 생각이다.
 
이와 함께 올해 신설된 납품단가 조정신청권 제도가 정착되도록 적극 협력하고, 현금결제 확대와 대금지급 기일 단축 등에 노력해 중소기업 경영개선에 도움을 줄 방침이다.
 
재계는 중소기업의 사업영역과 기술 보호를 위해 동반성장위원회가 대중소 기업이 합의한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 결과에 대한 이행 상황을 자율 점검하고 상호 합의사항이 준수되도록 할 생각이다. 이어 기술자료임치제 활용을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중소기업의 기술이 보호되도록 노력한다는 입장이다.
 
경제 4단체는 또 투자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취약계층 지원 등 국민경제와 공생하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 준수에 더욱 노력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