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2일
호텔신라(008770)에 대해 실적과 연휴효과 등 당장 매수에 나서도 좋은 이유 등을 꼽으며 매수의견을 내놨다.
목표주가는 4만7000원을 유지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호텔신라는 지난 9월 영업을 시작한 인천공항 루이비통 덕분에 면세점 이익 개선이 나타난 데다 중국과 일본으로부터의 방문이 늘어나며 호텔 실적도 개선되고 있다"며 "4분기에 매출은 전년대비 20.4%, 영업이익은 74.5% 늘어난 4802억원과 265억원을 기록하며 당초 전망을 상회할 것"이라며 내다봤다.
내년 전망에 대해 성 연구원은 "3분기 현재 홍콩, 마카오에 이어 중국인이 많이 방문하는 3번째 국가인 한국으로의 방문증가 여지는 충분하다"며 "원엔환율이 급락치 않으면 일본인 방문자도 최소한 현상유지는 가능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내국인 출국수요만 회복된다면 내년에는 기대이상의 실적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