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내일 '1단계 공기업 선진화방안' 발표
한국토지신탁 등 6개 기관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2008-08-10 15:00:39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우정화기자]정부와 한나라당은 11일 여의도 한 호텔에서 당정회의를 열어 일부 공기업의 민영화 계획을 포함한 '제1단계 공기업 선진화방안'을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조윤선 대변인은 10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당은 지난 8일 의원총회에서 나온 공기업 선진화와 관련된 입장을 정부에 전달하고, 정부는 선진화 방향을 내일 공개할 예정"이라며 "회의 결과는 정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당정의 이 같은 공기업 개혁 방안과 관련해 임태희 정책위의장은 10일 오후 한나라당과 정책공조를 맺고 있는 한국노총 지도부를 만나 공기업 선진화 방향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당 정책위 핵심 관계자는 "현재까지 한국토지신탁과 한국자산신탁, 기보캐피탈, 건설관리공사, 관광개발공사, 뉴서울컨트리클럽 등 6개 기관이 민영화 대상에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안다"며 "정책위의장이 한국노총과 만나 이 같은 당과 정부의 입장을 전달하고 협조를 요청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우정화 기자 withyou@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