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과자 제품이 아이스크림으로 재탄생
해태제과, 소프트 쿠키 아이스크림 '계란과자 아이스' 출시
2011-11-29 13:35:48 2011-11-29 13:37:18
[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가 자사의 인기있는 제품을 변형한 새 제품을 잇달아 내놔 눈길을 끈다. 신제품의 80%가 출시 후 1년을 버티지 못하고 사라지는 가운데 기존 브랜드의 친숙한 이미지를 활용해 고객에게 쉽게 신제품을 알릴 수 있다는 점을 적극 활용한 것이다.
 
해태제과는 계란과자 사이에 커스타드 아이스크림을 넣어 샌드 아이스크림으로 재탄생시킨'계란과자 아이스'를 29일 출시했다.
 
계란과자 아이스는 지난 1977년 첫 선을 보인 이래 유아와 어린이들의 영양과자로 사랑 받아온 계란과자의 특성을 그대로 살려 부드러운 쿠키맛이 고스란히 살아있다. 판매가는 2000원.
 
앞서 지난해 2월 출시한 홈런볼 슈 역시 과자를 아이스크림으로 확장시킨 제품.
 
과자 홈런볼보다 4배 이상 커진 슈비스켓 속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충진한 홈런볼 슈는 출시 이후 약 1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브랜드 확장 제품 중 성공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안재경 아이스크림 팀장은 "영양 가득한 건강과자 이미지를 그대로 살리며 소프트 쿠키 샌드 아이스크림 시장을 창출하고 독보적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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