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간스탠리, 내년도 亞 성장률 전망 하향 조정
2011-11-29 07:28:46 2011-11-29 07:30:18
[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모간스탠리가 유럽의 부채 문제에 따른 불확실성이 아시아의 수출 증가세 둔화로 이어질 것이라며 아시아 지역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2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모간스탠리는 이날 낸 보고서에서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의 내년 경제성장률을 기존 7.3%에서 6.9%로 낮췄다.
 
모간스탠리는 "지난 8월 아시아 지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조정한 이후 아시아 경제 성장세에 하방 압력이 더욱 커졌다"고 말한 뒤 "아시아 지역의 내수시장 수요가 감소하고 있는 점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한편, 모간스탠리는 "아시아 국가들 가운데 홍콩, 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이 특히 악화된 글로벌 환경에서 큰 피해를 입게될 것"이라며 " 내년 인도, 인도네시아, 한국, 말레이시아, 태국의 기준 금리가 '제한적'으로 인하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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