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준 LG전자 부회장 "여러분 감사합니다!"
LG전자 LTE 담당 연구원 100명에 '깜짝' 편지
2011-11-28 12:53:18 2011-11-28 12:54:53
[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LG전자(066570) 차세대통신연구소 소속 연구원들은 최근 감사편지 한 통씩을 받았다. 편지 발신인은 다름 아닌 구본준 부회장.
 
구 부회장은 지난 25일 안양시 소재 LG전자 차세대통신연구소에 모인 롱텀에볼루션(LTE) 표준화 담당 연구원과 특허 담당 직원 100명에게 LTE 핵심 표준 특허 세계 1위 달성을 치하하는 편지를 안승권 사장을 통해 전달했다.
 
구 부회장은 편지에 "오랜 기간 밤낮으로 열정을 쏟아 LTE 표준특허 세계 1위를 달성한 자랑스런 연구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오늘 여러분의 노력은 우리 LG전자의 미래를 위한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라는 메시지를 친필 사인과 함께 담았다.
 
편지 뿐만 아니라 지난 4월부터 구 부회장이 국내외 임직원들과의 스킨십 강화를 위해 전달해온 'CEO(최고경영책임자) 피자'도 연구원들에게 제공됐다.
 
한 연구원은 "CEO의 친필 사인이 담긴 엽서를 받으니 'LTE 핵심 표준 특허 세계 1등'이 더욱 실감난다”며 "LTE 특허 전쟁에서 꼭 승리해 LG전자 부활의 선봉에 서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연구원은 "부회장님이 직접 보내신 편지를 받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며 "액자에 넣어 보관할까 생각 중"이라고 하기도 했다.
 
한편 LG전자는 3세대 이동통신시장 초기인 2005년부터 4세대 시장의 대세는 LTE가 될 것임을 확신, LTE 기술개발에 '올인'해왔다.
 
◇ LG전자 차세대통신연구소 소속 연구원들이 구본준 부회장에게 받은 편지를 들어보이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