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회사 관련 분쟁 3년 만에 30%이상 '감소'
2011-11-22 16:01:46 2011-11-22 16:03:13
[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금융투자회사를 상대로 발생한 분쟁이 3년 만에 3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금융감독원이 지난 2008년 이후 3년 동안 금융권에서 발생한 분쟁을 조사한 결과, 금융투자회사에 대한 분쟁의 빈도는 지난 2008년 1163건에서 2010년 788건으로 375건(32.24%) 줄어들었다.
 
이 기간동안 은행 관련 분쟁도 5200건에서 4351건으로 849건(16.33%) 감소했다.
 
반면 손해보험사와 생명보험사를 대상으로 하는 분쟁은 크게 늘었다.
 
손보사 상대 분쟁은 2008년 7269건에서 2010년 1만460건으로 3191건(43.90%) 급증했고, 생보사 역시 7393건에서 1만289건으로 2896건(39.17%) 늘었다.
 
이런 추세는 올해에도 바뀌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상반기 기준 금융권에서 발생한 분쟁의 건수는 손보사가 5879건(43.3%)로 가장 많았고, 생보사가 4975건(36.6%)로 다음을 차지했다. 이어 은행(2321건·17.1%), 금융투자회사(407건·3.0%)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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