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전자재료 전문기업인
SSCP(071660)는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70.2% 줄어든 16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3분기 매출은 369억원으로 전년대비 28.1% 즐었고 당기순손실은 31억원을 기록해 적자전환됐다.
연간 누적 기준 실적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259억원, 59억원을 시현했다
SSCP는 분기실적과 관련해 "코팅사업부 매각으로 전년대비 외형이 감소했다"며 "지난 10월 7일 매각이 완료된 슈람사와 국내 코팅사업부 매각에 따른 지급수수료 등 60억원 규모의 일회성 비용이 3분기 판관비로 일괄 계상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4분기 전망에 대해서는 "3분기에 국내유일의 실버 페이스트 소재기술과 옵셋 그라비어 공정기술을 적용한 전극소재와 디스플레이부문 매출호조에 힘입어 전자재료 사업부의 매출은 오히려 증가했다"며 "자회사 매각 등 유입자금은 4분기에 모두 반영될 것이기에 4분기에는 실적상승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실제, 올해 3분기 전자재료 사업부의 매출은 345억원으로 지난해(305억원)보다 13% 늘었다.
SSCP는 내년을 전자재료 사업부의 성장원년으로 정하고, 현재 매출가시화가 유력시되는 대표 아이템을 집중해서 발굴하겠다는 계획이다.
오정현 대표는 "충분한 기술력과 생산능력을 고객사로부터 인정받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공정필름과 그래핀을 적용한 열 확산 필름·LED TV에 적용되는 글라스 PCB 등 신소재에 최적화된 부품개발 성공으로 현재 주요 고객들과 진행되고 있는 전자재료 프로젝트들이 하나씩 결실을 맺고 있다"며 "정보기술(IT) 소재분야의 성장성을 본격적으로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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