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취업도 컨설팅 시대”
2008 대한민국 취업박람회 개최
국내 최대 ‘컨설팅관’.. 50여 명의 컨설턴트 투입
2008-08-06 11:03:23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원석기자] 적성검사에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복장 및 이미지메이킹에 이르기까지 취업준비의 전 과정을 컨설팅 해주는 대규모 박람회가 내달 열린다.

노동부와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종합고용지원센터와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가 주관하는 ‘2008 대한민국 취업박람회’가 바로 그것.
 
‘서울 2030 희망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보다 많은 구직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데 포커스를 맞췄다.
 
박람회에는 대기업, 외국계기업, 우수중소기업 등 2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우수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형 컨설팅관이 마련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컨설팅관에 투입되는 분야별 전문 컨설턴트도 50여 명에 달한다.
 
컨설팅관은 ‘신입 1단계’, ‘신입 2단계’, ‘신입 3단계’, ‘경력컨설팅관’으로 취업준비의 단계별 컨셉트로 나뉘어 구성돼 구직자들이 자신이 원하는 단계를 직접 컨설팅 받을 수 있게 했다.
 
박람회는 오는 9월 10~11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개최된다.
오프라인 박람회에 앞서 온라인 박람회(www.koreajobfestival.com)도 8월 11일부터 9월 17일까지 열린다.
 
서울시 관계자는 “그간 박람회장을 방문했던 구직자들의 의견에 따라 이번 행사는 이벤트성 프로그램을 줄이고, 컨설팅처럼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대거 늘렸다”며 “앞으로도 구직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행사 및 프로그램을 기획,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이원석 기자 brick7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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