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옵션만기 풋옵션 '초대박' 속출
행사가격 240 풋옵션 하룻만에 57배 폭등
2011-11-10 16:23:12 2011-11-10 16:24:45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11월물 옵션만기당일인 10일 이탈리아 채무위기 긴장 고조에 풋옵션이 대박을 터트렸다. 
 
지난해 11월11일 옵션만기 당일 수익률(499배)과는 비교할수 없지만 이날 풋옵션 시세는 전반적으로 폭등했다.
 
가장 거래가 활발했던 행사가격 240 풋옵션이 전일대비 5585%, 무려 57배 폭등했고, 237.5 풋옵션 역시 37배 급등했다.
 
이날 코스피200주가지수옵션의 결제지수인 코스피200지수는 뉴욕증시 급락 탓에 개장초 갭 하락 출발, 장중 내내 이렇다할 반등 시도 없이 하락세가 지속됐다.
 
특히, 코스피200지수는 장마감 동시호가에서만 238.40에서 236.02로 추가로 2.38포인트 급락했다.
 
이로써 행사가격 237.5 풋옵션 가격은 1.48(14만8000원)에 결제되면서 마감 동시호가 10분 사이에만 184% 급등했고, 거래가 가장 많았던 240 풋옵션은 3.98(39만8000원)에 결제되면서 역시 동시호가에서만 73% 추가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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