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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부위원장 박재영·최현복 내정
2011-11-10 11:34:27 2011-11-10 11:36:01
[뉴스토마토 조정훈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10일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에 박재영 청와대 행정자치비서관(57)과 최현복 대구흥사단 사무총장(54)을 각각 내정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송기섭 행복도시건설청 차장(55)이 내정됐다.
 
박 내정자는 전남 담양 출신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 행시 25회로 관직에 입문, 행정안전부 소청심사위 상임위원 등을 지냈다.
 
최 내정자는 건국대 토목공학과를 졸업, 반부패 전국네트워크 집행위원장 등을 역임 했다.
 
송 내정자는 서울시립대 토목과를 나와 제주개발건설사무소장, 국토해양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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