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제지, 4분기 실적개선 전망-현대證
2011-11-10 10:33:29 2011-11-10 10:35:03
[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현대증권은 10일 한솔제지(004150)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예상대로 부진했지만 4분기에는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태윤선 현대증권 연구원은 "대림산업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731억원과 161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0.1%, 45.1% 감소했다"며 "대손환입 22억원을 감안하면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그는 "실적이 부진했던 이유는 3분기 투입원재료 가격이 높았고, 지난 9월 환율이 급등함에 따라 일회성 외화평가 손실이 크게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 회사의 4분기 실적은 전분기 대비 큰 폭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됐다.
 
태 연구원은 " 펄프가격은 7월부터 본격적으로 하락해 현재 600달러를 밑돌고 있다"며 "3분기 이후 하락한 펄프가격이 4분기에 반영됨에 따라 4분기 투입 펄프가격은 약 650달러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그는 또 "산업용지의 주요 원재료인 고지가격 역시 3분기 대비 소폭 하락했고 10월 중 대림산업 전 사업부문의 판가가 톤당 3~
4만원 인상됐다"며 "4분기 수익성이 대폭 개선된 약 9%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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