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원/달러 환율이 상승세로 강보합세로 출발했지만, 정부 개입이 나오면서 오히려 뒤걸음질 쳤다.
5일 외환시장에서 1달러는 전일보다 0.3원 오른 1017.7원에 거래가 시작됐다.
그러나 당국 개입으로 추정되는 달러 매도가 나오면서 9시30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1016원대로 물러났다.
한 외환 시장 참가자는 “오늘도 정부가 외환시장 조정을 계속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외환 전문가들은 이날 국제 경기 침체 등으로 외국인 주식 순매도 역송금 수요가 계속 돼 달러 수요가 공급보다 많을 상황에서, 수출 업체들의 달러 매물과 정부 개입이 공방을 벌여 1010원대 후반에서 등락 할 것으로 전망했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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