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성희기자] 굿모닝신한증권은 4일 자동차업종에 대해 신차효과와 유가 하락에 주목하라며 비중확대의견을 제시했다.
이기정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7월 내수판매가 자동차 수요의 구매력 감소와 고유가에도 불구하고 신차효과로 성장세를 유지했다”며 “국제유가가 지속적으로 하향 안정화된다면 내수시장의 규모는 일부분 지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7월 자동차 내수 판매량은 약 10만 7천대로 전년동기대비 8.1%증가했다.
이 중 승용차 판매는 전년동기 대비 21%증가한 6만 9300대를 기록한 반면 RV는 14.4%감소한 2만 600대에 그쳤다.
이 연구원은 “고유가 영향 지속으로 승용차 판매가 증가한 반면 RV 판매는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그는 “고유가 상황으로 국내 자동차 업체들의 북미 시장에서의 점유율 상승과 이로 인한 향후 브랜드 개선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도 주목하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 연구원은 글로벌시장에서 밸류카로 인식되고 있는 현대차와 기아차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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