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임금 차별해소, 정규직 전환 유도가 핵심"
자유선진당 "비정규직 고용이익 대폭축소해야 기업들 정규직 채용"
2011-10-30 11:41:31 2011-10-30 11:42:24
[뉴스토마토 조정훈기자] 자유선진당은 30일 "비정규직 임금 차별해소가 정규직 전환을 유도하는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선진당 임영호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비정규직과 실업자 증가야말로 양극화 현상과 사회불안의 핵심원인"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임 대변인은 "비정규직 근로자가 600만 명을 넘어서고 있는데 전체 임금근로자의 34.2%에 해당 한다"며 "대졸이상 학력 비정규직 비율도 지난해보다 1.5%늘어 31%에 이른다. 건설현장 등 임시일용직 300만 명을 합치면 총 900만 명이 비정규직 상황에 놓여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정규직 평균 월급은 238만 8000원인데 비해 비정규직은 134만 8000원으로 나타났다"며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이 지켜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그래야만 급증하는 비정규직 고용을 정규직 고용으로 바꿀 수 있다"며 "비정규직 고용으로 얻게 되는 막대한 이득을 대폭 줄여야만 기업에서 정규직을 채용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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