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유나기자] 기아자동차가 '글로벌 기아 브랜드'를 알리는 데 적극 나선다.
기아차는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는 기아차를 알리기 위해 전세계 주요 지역에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Like(좋아요)'라는 테마로 '기아 글로벌 기업 이미지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 기아차 글로벌 기업 이미지 캠페인 광고 티저영상 화면.
기아차는 2007년 디자인을 주제로 기업 광고를 국내에 선보인 적은 있었지만, 국내와 해외를 아우르는 대규모의 글로벌 기업 이미지 캠페인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캠페인은 고객들과의 '소통'에 중점을 둔 가운데 기업 이미지 캠페인의 커뮤니케이션 핵심전략으로 ▲ '도전적인' ▲ '자유롭고 활발한' ▲ '인간 중심적인'이라는 3대 브랜드 지향점을 새롭게 수립했다.
먼저 '도전적인'브랜드는 이전에 없던 새로운 제품과 디자인을 시도하고 선보이면서 새로운 가치와 기준을 창출해 온 기아차 특유의 역동적인 도전정신을 의미한다.
또 마음이 젊은 고객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자유롭고 활발한' 브랜드 지향점을 내세우며, 자동차가 더 이상 기계가 아닌 사람과 함께 발전하는 인간 삶의 일부임을 강조하는 '인간 중심적인' 브랜드 지향점을 추구한다.
기아차는 이러한 3대 브랜드 지향점을 바탕으로 향후 2~3년간 지속적으로 전세계 주요 지역을 대상으로 대규모 기업 이미지 캠페인을 실시해 기아차 고유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계획이다.
이 캠페인은 27일 독일, 프랑스, 브라질 등 해외 주요 7개국에서 티저 기업 광고와 기업 페이스북 오픈 등으로 시작되며, 다음달 1일 국내에 글로벌 기업광고 본편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 세계적 테니스 스타인 라파엘 나달 선수가 등장하는 기아차 광고.
기아차 관계자는 "세계적 수준으로 향상된 기아차의 디자인과 제품 경쟁력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고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대규모 글로벌 기업 이미지 캠페인을 계획했다"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기아차를 좋아할 수 있도록 새로운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