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K5 글로벌 생산량 가파른 증가세..'매수'-한맥투자證
2011-10-21 08:52:00 2011-10-21 08:52:00
[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한맥투자증권은 21일 기아차(000270)에 대해 K5의 글로벌 생산량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지만 최고점에 달하려면 아직 멀었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가 8만8000원을 유지했다.
 
한맥투자증권은 3분기 기아차의 국제회계기준(IFRS) 연결기준 매출액이 10조3000억원, 영업이익 7600억원, 순이익 89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11%, 26%, 19%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류연화 한맥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분기 대비 신차판매가 감소해 매출액이 줄었고 유럽공장 교차생산 라인 조정으로 충당적립금이 증가해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며 "그러나 외화관련 이익이 증가해 비수기이지만 비교적 견조한 3분기 실적을 발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류 연구원은 3분기 기아차가 국내에서 37만1000대를 팔고 해외에서는 24만1000대를 팔았다며 각각 전년동기대비 8.9%, 19.4%의 성장률을 나타내 양호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3분기에 K5의 생산판매는 중국에 이어 조지아공장 물량 가세로 글로벌 생산량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며 조지아공장이 생산 초기단계이기 때문에 가파른 생산량 증가는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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