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동서식품이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신사동 가로수길에 '카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카누'는 동서식품이 내놓은 신개념 인스턴트 원두커피 브랜드로, 이 기간중 '카누' 임시 매장인 팝업스토어 카누카페에서 방문 고객에게 무료 시음회를 진행한다.
오픈 첫날인 19일 오후에는 카누 모델 배우 공유가 일일 바리스타로 직접 나서 고객들에게 카누를 만들어주고 기념촬영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동서식품은 카누 팝업스토어 오픈에 앞서 카누 온라인 브랜드 티저 사이트(www.kanucafe.com)에서 카누 카페 아르바이트 모집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했다.
카누 티저 사이트는 제품 발매일에 브랜드사이트로 전환돼 제품정보, 런칭 행사, 이벤트 등의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안경호 동서식품 홍보실장은 "카페 카누 팝업스토어를 통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인스턴트 원두커피 카누를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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