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전자 "3분기 메모리카드 판매량 사상최대..흑자전환 가능"
2011-10-13 10:56:21 2011-10-13 10:56:21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바른전자(064520)는 올 3분기 메모리 카드 판매량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분기 생산량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 인해 2분기 영업손실, 당기순손실 발생했던 부분이 흑자로 돌아설 수 있을 것이라 회사측은 보고 있다.
 
바른전자는 주력상품인 메모리카드(SD·UFD·microSD·MSD)가 3분기 1400만개 생산됐다고 전했다.
 
이는 낸드 칩 기준으로 2000만개에 달하며 이는 바른전자 창사 이래 분기별 최다 생산 기록이라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바른전자 관계자는 "메모리카드 생산규모는 월 450만개(낸드 월 650만개)정도로 밀려드는 주문을 맞추기 위해 24시간, 연중무휴로 생산라인을 가동하고 있지만 주문량을 맞추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해부터 급격히 늘어나는 메모리카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약 40억원 규모의 생산장비를 추가 도입하고 생산시설 증설에 돌입했다"며 "신설공장은 현 화성사업장과 인접한 300평 부지에 연면적 800평 규모로 공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 공장은 10월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생산공장 증설이 완료되면 메모리카드 생산량이 지금의 1.5배 수준인 월 650만개로 늘어날 것으로 회사측은 예측하고 있다.
 
바른전자 관계자는 "생산량 증가에 따라 바른전자 화성공장에서만 연간 2100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며 "이는 전년대비 약 50%이상 증가한 수치"라고 덧붙였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