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민기자]일본의 6월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2.0% 감소했다.
일본 경제산업성(METI)이 30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일본의 6월 산업생산이 자동차 판매 부진과 공장 설비 수요 감소로 인해 하락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로이터는 6월 일본의 산업생산이 1.7%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실제 발표 수치는 이보다 더 악화됐다.
일본의 6월 산업생산이 저조한 것은 일본의 경제가 향후 추가로 침체 국면에 진입할 수 있는 우려를 낳고 있다고 시장전문가들은 평가했다. 고유가와 생필품 가격의 상승도 일본 경제의 회복을 더디게 하고 있다.
한편 29일 일본 총무성이 발표한 6월 실업률도 4.1% 증가해 5월 수치인 4.0%에서 0.1% 증가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4.0% 를 웃도는 수치이다.
또한 6월 가계지출도 전년 동월 대비 1.8% 감소하는 등 부진이 이어지고 있어 향후 경기 전망에 대한 우려도 점차 높아지고 있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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