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민기자]세계은행(World Bank)이 베트남에 1억 5000만 달러의 신용공여를 추진한다.
블룸버그통신은 30일 세계은행이 베트남 중앙은행의 요청을 수락해 이 같은 대출계획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세계은행은 베트남 중앙은행에 제공되는 대출 조건은 40년 만기 상환으로 최초 10년간은 이자가 면제된다. 이번 대출의 성격은 빈곤 퇴치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공된다.
마틴 라마 세계은행 베트남 파견관은 기자회견을 통해 "베트남이 대규모 무역적자를 보이고 있어 장기적인 자금을 지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세계은행으로부터 장기 저리의 안정된 자금을 수혜받은 베트남 정부로서도 금융시장 안정에 큰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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