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성원기자]우리은행은 인터넷뱅킹으로 판매한 예금, 대출, 펀드 등 금융상품 잔액이 은행권 최초로 5조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04년 1조원을 기록했던 우리은행의 인터넷 뱅킹 상품 잔액은 2006년 2조원을 넘어선 데 이어 지난 7월 5조원을 돌파했다. 가입 고객도 720만명 수준으로 대폭 늘어났다.
이처럼 인터넷 뱅킹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인터넷 뱅킹을 통해 영업점 방문 없이 금융 상품을 검색할 수 있고 금리와 수수료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우리은행측은 설명했다.
우리은행의 경우 우리닷컴통장, 우리로모아정기예금, e-알찬정기예금 등 다양한 인터넷 전용상품을 개발한 것이 인기를 끈 요인으로 분석된다.
특히 우리은행의 대표적인 인터넷 상품인 우리닷컴통장과 우리AMA전자통장은 높은 금리와 이체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7월 현재 잔액이 1조6000억원을 넘어섰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의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인터넷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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