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휴온스(084110)는 한국다케다제약과 골다공증 치료제 에비스타의 공동판매를 다음달부터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휴온스는 한국다케다제약과 함께 골다공증 치료제인 에비스타(EVISTA)의 국내영업-정형외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의원을 다음달 1일부터 맡을 예정이다.
지난 6월 다케다사가 아시아 7개국의 판권을 확보한 에비스타(EVISTA)는 다국적 제약사인 릴리에서 골다공증 치료제로 개발됐다.
에비스타의 주성분인 랄록시펜은 미국 시장에서 잘 알려진 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조절제(Selective Estrogen Receptor Modulator, SERM) 중 하나다. 랄록시펜은 골밀도 향상과 골질을 개선시켜 폐경 후 여성의 골다공증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인 약물이다.
한국다케다 관계자는 “양사의 협력이 정형외과 의원영업망 확대를 통해 국내 골다공증 환자들이 보다 효과적인 골다공증 치료를 위한 에비스타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휴온스 관계자는 “오리지널 약품 판매를 통해 기업 이미지 제고와 향후 휴온스의 의약품 영업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다케다제약은 일본 제약회사인 다케다사의 국내 법인으로 지난 4월 국내활동을 개시했다. 일본 오사카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다케다는 230년 역사를 갖고 있는 연구개발 중심의 제약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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