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나연기자] 하이투자증권은 19일
골프존(121440)에 대해 유료라운딩 확대로 실적증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매수' 투자의견과 묙푸작 9만1000원을 유지했다.
민영상 연구원은 "골프존의 네트워크 서비스 매출은 올해 435억원, 내년 823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75%, 89% 증가할 것"이라며 "기존 골프시뮬레이터인 N형이 전코스 유료화인 R형으로의 교체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어 골프존에게 고마진의 네트워크 수익 증가 효과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28.9%에 불과했던 골프존의 유료라운딩 비중은 올해 57%, 내년에 83%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민 연구원은 "기업공개(IPO)이후 3000억원 수준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 현재 신규사업 투자확대 여력이 충분한 상황"이라며 "기존 100만명 이상의 스크린 골프 고객을 기반으로 골프연습장과 골프용품 유통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는 '스크린(온라인)-골프연습장(오프라인)-골프용품(유통)'으로 연계되는 시너지 효과 창출이 가능한 수익모델로서 중장기적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내년 이후에는 해외성장 모멘텀도 가시화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뉴스토마토 이나연 기자 white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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