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은혜기자] 현대증권은 9일
CJ제일제당(097950)에 대해 해외 바이오법인이 판가 강세와 공격적 설비 증설로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3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유진 현대증권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의 바이오사업은 바이오산업 내 시장지위 강화와 고성장세로 향후 회사의 이익 성장을 견인해 기업가치 창출의 핵심 요인이 될 전망”이라며 “해외 바이오법인의 2011~2013년 매출액은 공격적인 설비 증가에 따른 외형 확장 효과와 중국의 사료용 아미노산 시장 성장 지속으로 연평균 21% 성장할 전망이며 순이익은 연평균 25%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어 “3분기 중순 이후부터는 원재료비가 하락할 전망이며 3~5월에 단행된 제품가격 인상 효과가 하반기 본격화돼 수익성 회복이 기대된다”며 “또한 9월에는 추석 효과가 있어 추석 선물세트 판매 증가 등 가공식품의 양호한 성장세도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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