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미정기자] 8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3.25%로 동결했다.
기준금리는 올해 1월 2.75%, 3월 3%, 6월 3.25%로 모두 세 차례 0.25%포인트씩 인상됐다. 6월 이후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지난 7월과 8월에 이어 이번달에도 동결했다.
이번 금리동결 결정에는 단기적인 화폐수요가 증가하는 추석을 앞둔 시기적 요인과 미국과 유로존 등 세계금융시장 불안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8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동월대비 5.3% 상승하며 연중 최고치이자 지난 2009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해 기준금리 인상 요인은 여전히 존재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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