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상욱기자] 현대증권은 7일
SK(003600)에 대해 재정위기에서 실적 안정성이 부각될 전망이라며 '매수'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26만원을 내놨다. 전일 종가는 14만7000원.
전용기 연구원은 "적정주가 26만원은 IFRS로 신규 추정해 산출한 SK의 2012년 EPS 전망에 PER 6.0배가 적용된 가격"이라며 "합병 케이파워와 SK텔레콤 실적은 재정 위기의 영향이 전혀 없고 SK해운, SK건설, SK네트웍스는 재정위기의 부정적 영향이 낮은데다 로열티와 임대수익도 재정위기의 부정적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 연구원은 "SK는 성장성, 안정성, 경기방어적 성격을 모두 가지고 있는 기업으로 재정위기의 부정적 영향에서 벗어날 수 있는 투자수단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그는 "케이파워와 SKE&S 합병법인은 합병 후 시너지가 가능하고 2013년 1월 800MW 복합화력발전소 가동에 따른 실적 레벨업도 가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뉴스토마토 황상욱 기자 eye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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