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낙하산 인사..'靑서 홍보담당한 高大 출신'
前 청와대 정책홍보비서관 박흥신 씨 감사로 내정
2011-09-05 18:28:20 2011-09-05 18:29:16
[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주택금융공사에 또 '낙하산'인사가 내려왔다.
 
주택금융공사는 새 감사에 박흥신(사진) 전 청와대 정책홍보비서관이 내정됐다고 5일 밝혔다.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박 감사는 경향신문 부국장을 지내다가 지난 대선을 앞두고 한나라당 대선후보 공보팀 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청와대 언론1비서관, 언론비서관, 정책홍보비서관을 지냈다.
 
박 감사 이력 중 금융 관련 경력은 없다.
 
앞서 지난 5월에도 주택금융 공사 이사에 이해돈 전 서대문구청 구청장 권한대형이 선임된 바 있었다. 이 이사는 지난 지자체 선거에서 한나라당 서대문구청장 후보로 나섰다가 민주당 문석진 후보에게 패한 인사로 서울시청과 노원 구청 재직시 교통, 건설 등 금융과는 무관한 직책에 있어왔다.
 
뉴스토마토 황인표 기자 hwangip@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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