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외환은행 인수 가능성 높다-대신證
2011-09-05 08:29:22 2011-09-05 08:29:22
[뉴스토마토 황상욱기자] 대신증권은 하나금융지주(086790)에 대해 시간이 문제일 뿐 외환은행 인수 가능성이 높다며 은행주 톱픽(top pick)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5만5000원을 내놨다.
 
최정욱 연구원은 5일 "늦어도 내년 상반기에는 양벌규정 관련 판결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는 결국 시간 지연의 문제일 뿐 인수 가능성을 낮추는 요인은 아니라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또 최 연구원은 "최근 금융위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론스타 적격성과 하나금융 문제는 정서의 문제가 아니라 법과 질서의 문제'라고 답변하면서 '법적 절차가 매듭지어지면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그는 "몇가지 우려 요인이 상존하지만 시간의 문제일 뿐 하나금융의 외환은행 인수 가능성이 높다"며 "현 PBR이 0.62배 수준에 불과해 가격 매력이 여전하고, M&A 기대감 등으로 모멘텀 발생 가능성이 높은데다 타 금융지주사 대비 높은 자본비율과 탁월한 credit cost 관리 능력으로 경기둔화국면 도래시에도 안정성이 뛰어나다는 점에서 은행 중 투자매력이 가장 높다"고 추천했다.
 
뉴스토마토 황상욱 기자 eyes@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