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31일
LG(003550)에 대해 지주사 가치창출로 기업자산가치가 향상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준섭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이날 "LG와 GM이 전기차 솔루션 제공 및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며 "LG그룹의 신성장 동력인 전기차솔루션 및 에너지 비지니스 진행을 지주사 LG에서 관리하는 형태로 단순한 재무적 관리자를 넘어서 그룹의 전략을 수립하고 자회사들의 자산을 배분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LG는 가격이 지나치게 할인된 수준이고, 최근 지주사의 주가 상승세가 주요 자회사 상승세보다 더 가파르게 올라가는 추세라는 점을 감안할 때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화학과 전자 업황이 좋지 않은 점은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날 이트레이드증권은 LG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만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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