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미국 내 원유 재고량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지만 휘발유 등 석유제품 재고가 증가했다는 소식에 전날 국제 유가는 이틀 연속 급락했다. 수요 감소 전망도 여전해 이날 유가는 125달러 이하로 떨어졌다.
2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9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3.98달러(-3.1%) 떨어진 배럴당 124.4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WTI는 장중 한 때 124.30달러까지 떨어져 6월5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9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4.13달러(3.2%) 하락한 배럴당 125.42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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