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한일단조(024740)는 상용차에 적용되는 핵심부품 개발에 성공해 신제품 ‘브레이크 스파이더 조립체(Brake Spider Ass’y)’ 와 신(新)변속기 부품 ‘카운터 샤프트(Counter Shaft)’ 2종을 양산한다고 25일 밝혔다.
한일단조는 상용차의 엑슬하우징에 들어가는 ‘브레이크 스파이더 조립체’를 미국의 트레일러 제조 1위 핸드릭슨(Hendrickson)사에 지난 7월 초도물량 공급을 완료하고 양산에 착수했다.
이를 통한 연간 공급물량은 30만개로 이달부터 핸드릭슨 미국, 중국법인으로 매출 발생이 본격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변속기 부품 ‘카운터 샤프트’ 는 국내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을 통해
기아차(000270)의 소형 트럭 변속기 핵심 부품에 적용된다. 매출본격화는 다음달로 예상되며, 연간 수요량은 12만개다.
한일단조는 “46년 업력의 단조 공법 기술로 거래처에서 필요한 신제품 수요 대응이 있을 경우,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생산 및 제조 노하우를 갖췄다”며 “이번 제품 2종 추가 양산으로 연간 90억원 규모의 매출 추가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력제품인 스핀들(Spindle)의 해외 매출 증가와 더불어, 신제품 개발 완료 즉시 본격 양산 개시로 추가 매출 확대하여 사상 최고의 실적 성장을 지속해 나가겠다”며 “하반기에도 제품 라인업 확대를 위한 연구 개발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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